요즈음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취업하려고 어떤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든지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창의적 인재’라고 말합니다. 또한 어느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든지 그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창의적 인재’라고 말합니다. 옛날에는 모든 회사, 모든 학교들이 원했던 인재상은 ‘성실한 인재’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등학교의 교훈이 ‘성실’이었는데, 시대가 많이 바뀐 모양입니다.

  과거 성실이라는 단어가 인재교육의 핵심일 때에는 성실하게 공부해서 시험 잘 본 학생이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창의적 인재’를 뽑기 위하여 많은 대학과 기업들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의적 인재를 뽑을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을 놓고 창의력을 테스트하자니 일단 논술시험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일단 그것을 통과해야 심층 면접도 보고 다른 선발 과정에 기회가 주어집니다. 즉 우선 내가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야 하고 다음에는 글을 통하여 내가 창의적 인재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잘 알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논술신문의 교육 방법은 다양한 글 읽기를 통하여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해주고 그 배경지식을 서로 조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그럼으로써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다음에는 창의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합니다. 미국의 인지 심리학적 지식 습득 방법으로 체계화된 Bloom's Taxonomy를 기반으로 개발된 저희의 USTIDE학습법은 효율적인 창의력 계발 및 글쓰기 훈련을 시켜줄 것입니다. 꾸준히 저희 교육을 신뢰하고 따라간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는 자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 단어 밖에 못 쓰던 아이가 한 줄, 한 문단, 한 페이지 이렇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